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블 인터넷 (문단 편집) == 해외에서의 케이블 인터넷 == [[미국]]에서는 [[Comcast]]나 Qwest 등의 케이블 인터넷이 많이 쓰인다. 한국처럼 [[케이블 TV]], 인터넷, [[인터넷 전화]]와 묶어서 오는 경우가 많으며, 요금제에 따라 한국의 [[유사광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가장 괜찮은 것이 xfinity로 알려진 Comcast이고 그 다음이 Qwest 정도이다. Comcast의 라이벌 회사격인 버라이즌은 FioS 서비스를 필두로 한 광섬유 서비스와, 일부 케이블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했었으나, 광섬유 서비스를 워낙 일찍 준비하는 바람에 시기상조로 도입했다는 게 일반적인 시선이다. 버라이즌은 2009년 프론티어에 케이블 사업부를 매각했는데, 그 이유 중 가장 유력한 것이 광 케이블을 까는 데에 투자한 비용 대비 수익이 안 나서 그랬다는 것이 지배적이다. 즉, 미국만큼 땅덩어리가 넓은 지역에서는 광 케이블을 함부로 전 지역에 깔려고 했다가는 그 비용이 감당이 안 돼서 폭망하고, 그렇다 보니 동축 케이블을 이용한 케이블 인터넷이 발달해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버라이즌이 그렇게 망한 사례라고 봐도 될 정도로 광 케이블에서 손해를 많이 봤다고 한다. 거기다 광 케이블도 제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선 케이블 사업부가 시설을 확장해 줘야 하는데, 케이블 까는 데 돈을 다 써서 그런지 시설개선/확장이 이를 따라가지 못한 데다가, [[FTTC|집 주변까지는 광 케이블이 깔리는데]] 인프라 문제 때문에 제 성능이 안나오는 구조였다. 2016년 기준 미국도 서서히 광 케이블로 옮겨가고 있긴 하지만 한국에 비하면 한참 늦다. 일부 대도시에만 광 케이블이 깔려있는 실정이고, 대도시 중에서도 광 케이블 안 깔린 곳이 많다. 이렇듯 케이블 인터넷의 성능을 최대한 사용해야 하는 위치이다보니 부족한 부분의 시설 개선과 추가를 통해서 메우고 있으며, 그래서 (적어도) 완전히 버림받은 한국의 케이블 인터넷보다는 좋은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실제로 Comcast의 케이블 인터넷은 [[유사광랜]] 수준의 서비스가 존재하고, 보통 보장하는 속도만큼 성능이 나온다. 물론 케이블 인터넷의 태생이 태생인 만큼 비대칭 규격인 바람에 다운로드 속도는 상당하지만 업로드는 그나마 괜찮다는 Comcast조차 그저 그런 편이다. 규격인 DOCSIS부터가 비대칭 규격이다. 특히 가장 널리 쓰이는 규격인 DOCSIS 3.1은 10Gbps/1Gbps라는 10:1 비율의 케이블 규격이다. 2022년 9월 미국 [[컴캐스트]]는 [[동축 케이블]]을 통해 양방향 대칭 2Gbps 서비스를 출시했다. 2025년 말까지 5천만 이상의 가구에 보급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독일에서는 케이블 인터넷의 입지가 꽤 좋은 편이다. 보통 독일에서 인터넷을 신청하면 대부분 전화선을 사용하는 [[ADSL]]이나 [[VDSL]] 회선이 들어오며, 최고 속도도 지역에 따라 다르다. 기본 가격도 다운로드 16Mbps, 업로드 2.5Mbps 인터넷을 신청하면 도이체텔레콤 기준 월 20유로 정도를 지불해야 하며, 다른 회사를 알아본다고 하더라도 가격은 거기서 거기다. 반면 헤센(Hessen) /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RW) / 바덴-뷔템베르크(BW) 주에서 사업을 하는 유니티미디어 같은 경우에는 원래 사용하던 TV 케이블을 사용하여 다운로드 120Mbps, 업로드 6Mbps 인터넷을 월 24유로에 제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